착잡해서 그냥 써본다.
매번 긍정적이고 싶다가도 그냥 주변에서 이것저것
일이 많아지면 긍정적이던 내 마음이 나락으로 가버린다.
정말이지 왜 정직하게 잘 사려고 하는 사람들은
이렇게 가만히 안 내버려 두고 썩을 놈들만
잘 사는 걸까. 진짜로 가끔씩 환멸이 난다.
세상은 불공평하다지만 이렇게까지 불공평할 일이야?
왜 선의가 선의를 보답할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지
삭막해지고 서로 지쳐 냉소해질수밖에 없는지…
그냥 어이가 없지…
그래도 결국은 살아가는 수밖에 없는 걸 알지만
그냥 속상하다.. 속상해서 그냥 써본다
반응형