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딫히기!!!
잡탕 블로그가 되더라도 이것저것 해보기로 했다.
블로그로 뭔갈 한다는 것도 중요하지만,
내가 자꾸 망설이고 머릿속에 넣고 있기만 한 것을
표출하고 기록하는 데에 의미가 있어서다.
깔끔하게 정리하고 이런게 난 잘 안 되는데,
그럴거면 있는대로 다 풀어놔보기라도 하면
나중에 보고 거기에서 정리를 할 실마리도 찾을 수 있지 않을까? 그리고 내가 불안해 하고 뭔갈 해야겠다고 느낄 때마다 조금이나마 성취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? 불안함을 다루는 방법은 마주보는 것 뿐이라는 것을 알곤 있는데 그 방법 중에 제일 리스크가 작으면서 허들이 낮은 것이 글쓰기 인 것 같다.
작심삼일이 되더라도 기록은 남으니까. 언제든 다시 이어서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…
실행은 언제나 빨리! 그리고 빠른 수정과 수습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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